해체주의패션1 해체주의, 젠더리스 룩의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신비함을 자아내는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벨기에 출신 마틴 마르지엘라(Martin Margiela)가 1988년 파리에서 메종 마르지엘라의 첫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마르탱 마르지엘라는 브랜드 자체에 고객이 반응해주길 원하며, 20년간 단 한 번도 인터뷰에 응하지 않으며 ‘얼굴 없는 디자이너’로 알려졌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설립 전 마틴 마르지엘라는 4년간 장 폴 고티에(Jean-Paul Gaultier)에서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에르메스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그는 2008년 은퇴하였습니다. 완벽한 신비주의를 구현한 그는 ‘익명성’을 브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요소로 꼽았습니다. 가려진 모델의 얼굴, 통일.. 2022.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