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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Coachella Festival)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공식 명칭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은 1999년부터 시작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 사막에 위치한 코첼라 밸리에서 펼쳐지는 미국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이다. (약칭 COACHELLA FESTIVAL, COACHELLAFEST) 코첼라 히스토리 초기에는 록 음악 중심의 라인업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며 힙합, 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부터 4월 둘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셋째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총 6일간 진행된다. 6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 중 가장 하이라이트를 받는 무대와 가수는 헤드라이너이다. 2007년 이후로 총 3명.. 2023. 3. 31.
피어 오브 갓, 첫 패션쇼가 다가온다 피어 오브 갓(Fear of God), 첫 패션쇼 FEAR OF GOD의 디자이너 제리 로렌조(JEERY lORENZO)가 LA 야외 음악당인 할리우드 볼(HOLLYWOOD BOWL)에서 패션쇼를 개최할 것을 알렸다.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 주디 갈랜드(Judy Garland),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등의 콘서트가 주로 개최된 곳으로, 패션쇼는 1993년 캘빈 클라인이 에이즈 LA 프로젝트를 위한 자선 패션쇼를 열었다. 이 패션쇼는 350명의 모델, 4,750명을 대상으로 대중에게 공개된 런웨이를 펼쳤다. Fear of God의 론칭 2013년에 LA에서 설립된 FEAR OF gOD은 시간의 흐름 속 유행을 바라지 않고 ‘스타일링의 완성으로서’의 슬로건으로.. 2023. 3. 23.
2023 FW 파리 패션 위크 ① 2023 파리 패션위크 주목할 브랜드 ① Color point - monochrome, tone-on-tone - 기본 색상 : 블랙, 베이지, 카멜, 그레이 - ‘it’ 하이라이트 색상 : 빨강 (발망, 더로우, 발렌티노) Key item - Skirt : 생로랑의 슬림 펜슬 스커트, 풍성한 디올 디자인 - 미니, 미디, 맥시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스커트 - 에코퍼, 엑스트라 롱 코트, 액세서리 Loewe 조나단 엔더슨 (Jonathan anderson)이 이끄는 로에베의 2023 fall 컬렉션은 가장 인기 있는 컬렉션이었다. 사마리텐 머천다이징 디렉터 빅토리아 다티게스(Victoria Dartigues)는 로에베의 이번 컬렉션을 보고 “순수한 아름다움의 시연(demostration of pure be.. 2023. 3. 10.
로로피아나, 2023 S/S LOOK 로로 피아나 2023 SS COLLECTION 공예와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로로피아나의 2023 SS 컬렉션은, 탁월한 텍스쳐, 유려한 형태를 바탕으로한 로로피아나만의 우아함과 터치를 만들어낸다. 캐시미어 실크 소재의 부드러운 레이어링과 우아한 볼륨감을 드러내는 컬렉션과 뉴트럴 톤의 세련미를 바탕으로 한 포멀룩, 따뜻한 색조로 편안함으로 로로피아나의 시그니처 클래식 룩을 만날 수 있다. 2022 FW COCOONING COLLECTION (코쿠닝 컬렉션) 코쿠닝 컬렉션은 혼자 또는 여러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는 자리, 또는 데일리 라이프에서 자유로운 편안함을 선사하는 컬렉션이다. 오롯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고, 웰빙을 추구하는 아늑함을 담아낸다. 캐시미어 소재의 아주르(AJOUR) 슬립 드레스, 크롭탑, .. 2023. 2. 17.
런던 컨템포러리 키치 브랜드, 애슐리 윌리엄스 (ASHLEY WILLIAMS) 애슐리 윌리엄스에 관하여 2015년 런던 패션 디자이너 애슐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가 본인의 이름을 따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런칭했다. 화려한 컬러감과 프린트를 조화롭게 풀어내는 하이스트리트 지향 브랜드이다. 패션 전공자들에게 센트럴세인트마틴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학을 졸업한 그녀는 졸업 컬렉션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웨스트 민스터 대학 패션 학부는 영국에서 유일하게 졸업생이 런던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졸업 컬렉션에서 호평을 받은 애슐리 윌리엄스는 영국에서 손꼽히는 패션 디자이너 육성 회사인 ‘패션 이스트(FASHION EAST)’에 합류했다. 어린 시절부터 패션에 흥미가 많았던 애슐리 윌리엄스는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이 .. 2023. 2. 15.
파리 주목할 만한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파리의 주목할 만한 브랜드, Destree 데스트리(Destree)는 2016년 파리에서 제랄딘 기요(GERALDINE GUYOT)와과 레티시아 롬브로소(LAETITIA LUMBROSO)가 론칭한 여성 패션, 잡화 브랜드이다. 지난해 2022년 6월 파리 르 생 오노레 거리에 첫 로드샵 매장을 오픈했다. 공동 창업자이자 CD를 맡고 있는 제랄딘 기요는 LVMH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회장의 며느리이다. 둘째 아들 알렉상드로 아르노(ALEXANDRE ARNAULT) 티파니앤콘 부사장과 파리에서 2021년 6월 결혼했다. 제랄딘 기요는 런던 소재의 세계 3대 패션 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CENTRAL SAINT MARTINS)를 졸업했다. 데스트리의 새로운 시작 2022년 전 중.. 2023. 2. 13.
루이비통, 쿠사마 야오이와의 두번째 콜라보 루이비통 쿠사마 야요이 콜라보레이션 일본의 세계적 여성 작가 쿠사마 야요이(Yayoi Kusama, 93)와 럭셔리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이의 새로운 컬렉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2년 루이비통은 쿠사마 야요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핸드백, 액세서리, 여성 의류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마크 제이콥스의 주도하에 쿠사마 야요이와 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컬렉션은 작가의 시그니처 오브제 ‘호박’ 및 ‘무한함의 창조’라는 타이틀 아래 루이비통의 대표적 아이템들을 과감하게 재해석했습니다. 2012년 첫번째 컬렉션과 달리 이번에는 쿠사마의 물방울무늬를 거의 모든 제품에 다양하게 적용시켰습니다. 또한 작가의 시그니처 이미지 ‘호박’과.. 2023. 2. 2.
도쿄 여행 준비 중이라면, 시부야 미야시타파크! 도쿄 여행 준비 중이라면,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로! 도쿄 여행 준비 중이라면 공원, 리테일, 럭셔리, 먹을 곳까지 해결되는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를 추천드립니다. 미야시타 파크는 1953년에 오픈한 미야시타 공원을 재개발해서 2020년 7월 리뉴얼을 마친 약 330m 길이의 저층형 복합 쇼핑 시설입니다. 레이야드 미야시타 파크 (Rayard Miyashita Park) 미야시타 파크의 주요 매장 들은 north 1f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루이비통 멘즈 플래그십 스토어가 1, 2층 구성되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옆에는 구찌 멘즈 매장도 크게 있어 럭셔리 상품을 찾는 남성들에게는 아주 좋은 쇼핑 공간입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매장은 2011년 뉴욕에서 시작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kith.. 2023. 1. 19.
랄프스 커피(Ralph's Coffee), 랄프로렌이 운영하는 카페 랄프스 커피 (Ralph’s coffee) 랄프 로렌에서 첫 카페를 오픈한 건 2014년 뉴욕, 5번가였습니다. 랄프 커피는 신선하고밝은 분위기로 랄프로렌 브랜드가 추구하는 시대를 초월한 미국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오픈한 첫번째 매장은 랄프 로렌 뉴욕 플래그쉽 스토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커피는 패션계로 점점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패션 브랜드가 자신의 이름으로 커피 라인을 공개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랄프 커피는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La colombe에서 양조되고 포장되고 있습니다. 랄프스 커피는 브랜드 가게의 인테리어, 의류, 커피 관련 액세서리 품목까지 상품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 런칭되지 않은 랄프스 커피는 현재 전..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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