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스 커피 (Ralph’s coffee)
랄프 로렌에서 첫 카페를 오픈한 건 2014년 뉴욕, 5번가였습니다. 랄프 커피는 신선하고밝은 분위기로 랄프로렌 브랜드가 추구하는 시대를 초월한 미국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오픈한 첫번째 매장은 랄프 로렌 뉴욕 플래그쉽 스토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커피는 패션계로 점점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패션 브랜드가 자신의 이름으로 커피 라인을 공개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랄프 커피는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La colombe에서 양조되고 포장되고 있습니다. 랄프스 커피는 브랜드 가게의 인테리어, 의류, 커피 관련 액세서리 품목까지 상품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 런칭되지 않은 랄프스 커피는 현재 전 세계 총 9개점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2곳, 런던, 독일 뮌헨, 아시아에 5곳(홍콩, 베이징, 카타르 도하 랄프스 커피 트럭, 일본 교토, 도쿄)이 있습니다. 2018년 아시아에 최초로 오픈한 홍콩 랄프스커피는 하버시티 Level 3 폴로 매장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탠딩으로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과는 다르게 도쿄 오모테산도에 자리한 랄프스커피는 조금 더 여유롭게 커피와 카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랄프 로렌 플래그쉽 매장 한 쪽에 운영하고 있는 랄프스 커피는 커피를 포함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가벼운 식사 뿐만 아니라 랄프스 커피의 상징적인 그린과 우드가 중심이 된 인테리어 무드와 다양한 굿즈는 랄프스 커피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한층 더 어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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